[캠퍼스24_핫이슈] 외국인 대학생들의 한국체험 / YTN (Yes! Top News)

2017-11-15 5

오늘 '캠퍼스 24'에서는 "I love Korea!" 한류 바람을 타고 한국에 온 외국인 대학생들을 만나봅니다. 이어서, 섬김과 소통을 가르치는 학교! 백석대학교를 소개합니다.

[조윤경]
대학생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합니다!

[김성원]
'캠퍼스24'의 열정 MC! 김성원입니다.

[조윤경]
명랑 MC! 조윤경입니다. 지난해, 중국의 한 여행사가 설문조사 한 결과에 따르면요, 중국 대학생이 선호하는 해외도시 1위가 바로 바로~ 서울이라고 합니다.

"어? 과달라하라 아닌가요?"

"과달라하라는 어디에요?"

"네, 제 멕시코 고향이에요."

"아, 그렇구나."

[김성원]
네, 그렇듯 이제 해외 대학가에도 한류 바람이 솔솔 불고 있네요.

[조윤경]
그런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번 주 '캠퍼스 핫이슈'에서는 방학을 맞아 K-POP에서부터 대학문화까지! 한국을 배우기 위해 찾아온 외국인 대학생들의 이야기를 살펴봅니다. 화면으로 함께 만나보시죠.

방학을 맞아 한산한 대학 캠퍼스! 드라마에서부터 불어온 한류 열풍이 대학 캠퍼스 안에도 불고 있다는데요. 한여름 무더위에도 외국인 대학생들의 열기로 가득한 이곳.

"전 필리핀에서 왔어요."

"멕시코 사람이에요."

"저는 캄보디아에서 왔어요."

방학을 맞은 멕시코와 아세안 국가 이공계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경상대학교 국제 여름학교 프로그램이 한창 진행 중이었군요!

[크리스티안 / 멕시코 학생 : 형태나 속도, 윤활제 등의 정보를 입력하면 원하는 모형이 나오죠.]

기술 분야를 활용한 교육 콘텐츠로도 자리 잡고 있다는 한류! 멕시코와 아세안 7개국 장학생으로 선발된 학생들은 한국에서 개발된 소프트웨어로 부품 소재 기술에 대해 배우게 되는데요.

문화와 교육을 넘어 국제 교류의 장으로까지 발전해가고 있다고 합니다.

[전만수 / 경상대 기계항공정보융합공학부 교수 : 소재 기술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또 그쪽 분야에서 학습 성취가 있고 멕시코 경제에도 도움을 주고 한국과의 교류에도 기여를 하고 경우에 따라서는 한국에 와서 더 공부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식당을 가득 채우는 학생들! 한국에 대해 배우러 왔다면 빠질 수 없는 것이 있다고요? 아하~ 바로 신 한류 열풍의 주인공 치킨이군요!

치킨과 맥주는 국내 인기 드라마가 외국에 방영되면서 한국의 대표 식문화로 알려지게 되었는데요.

'치맥 문화'는 이제 한국 ...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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